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버린(마블 코믹스) (문단 편집) == 능력 == [[http://marvel.com/universe/Wolverine|마블 공홈 기준]] |||| 능력치 || || 지능 || ■■□□□□□ || || 힘 || ■■■■□□□ || || 속도 || ■■□□□□□ || || 체력 ||■■■■□□□ || || 에너지 투사 || ■□□□□□□ || || 전투 기술 || ■■■■■■■|| 지능은 2가 일반인 수준(보통 교육) 평범한 일반인 정도니 초~대학교 나온 사람 정도로 보면 될 듯 싶다. 그 이상의 특수한 교육을 받으면 레이팅에서 3으로 표시된다. 또한 고등학생, 대학생이라도 머리가 특출나게 좋다면(예: 스파이더맨) 지능 수치가 3, 4 이상이다. 즉 울버린의 지능은 평범한 교육을 받은 평범한 사람 정도로 보면 된다. 실제로 오리진에서도 부잣집 아들로 [[홈스쿨링]]을 받았다고 나오고[* 교육 수준은 불명이나 적어도 중-고등학교 수준까지는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도 강단에 서는데다 여러 실존 책들이 인용되는 걸 보면 지능이 나쁘다고 보긴 힘들다. 주요한 능력은 상처가 회복되는 [[힐링 팩터]](재생능력)와 [[아다만티움]] 골격, 손등에서 튀어나오는 아다만티움 칼날이 트레이드 마크. 아다만티움 칼날은 살갗 밑에 감춰져 있어서 사용시 살을 뚫고 나오지만 재생 능력 덕에 도로 집어 넣으면 즉시 회복된다. 또한 후각도 짐승 이상 수준으로 예민하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뮤턴트]]적 능력은 오직 힐링팩터와 손등에서 튀어나오는 뼈 클로이며, 아다만티움 골격은 나중에 후천적으로 삽입된 것이다.[* 아다만티움이 삽입되었을 때 클로도 아다만티움화된 것.] 아무튼 이 회복능력은 [[불로불사|세포노화조차 막아서 불사신에 가깝게 장수하게 해준다.]] 이 클로의 존재는 팬들 사이에서 꽤 말이 많은 떡밥이다. 저 긴 뼈가 팔 안에 자리잡을 곳이 있긴 하냐가 첫째, 그 뼈가 손등으로 뚫고 나올 수 있느냐가 둘째. 영화판에서 묘사된 울버린의 골격에는 [[https://qph.fs.quoracdn.net/main-qimg-a2ce2a12ea28fc0670a7f6d9e8fdfd0b.webp|하박의 노뼈와 자뼈 사이 공간에 클로가 수납되는 것]]으로 설정했고 그 클로는 [[https://qph.fs.quoracdn.net/main-qimg-e905368d5daa9f18c019a7ca9b6cb515|손뼈를 비집고 튀어나오는 것]]으로 묘사했는데,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하다. [[https://youtu.be/tV1-fO4nUek|클로가 저렇게 위치해있으면 클로가 팔뼈와 손뼈 사이를 쐐기처럼 박힌 형상이라 손목을 움직일 수가 없다]]. 힘은 힐링 팩터의 백업이 없을경우 최대 300kg (캡틴이 540kg으로 운동한다.) 힐링 팩터의 백업을 받으면 3t까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무거운 물체를 들게 되면 근섬유의 세포가 파괴되는데 힐링팩터가 곧바로 회복시키면서 한계를 돌파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재생 능력은 [[불사신]]에 거의 근접한 수준으로 뼈만 남아도 몇 초 안에 재생되고 용광로에 빠져도 뼈가 녹지 않기 때문에 용광로에서 기어나와 다시 회복된다. 울버린을 죽이는 법은 [[젠키의 약점|머리를 잘라서 몸과 최대한 오랫동안 떼어놓는 방법]] 정도인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얼티밋 세계관에서 이 꼴을 당한 적이 있다. 근데 역시나 살아있었다. 폐가 없는데 호흡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피부로 한다고...] 목뼈도 아다만티움이라 이걸 어떻게 자르느냐가 문제지. <얼티밋 헐크 vs. 울버린>에서의 헐크와의 대결에선 분노한 헐크에 의해 허리 아래와 위가 분리됐는데 [[뭐하고 있나 몸통아|상반신이 하반신을 찾으러 기어다니는 연출]]도 있었다. 마블의 멀티 유니버스 중 [[퍼니셔(마블 코믹스)|퍼니셔]]의 본격 마블 히어로 학살 만화에서, 퍼니셔가 핵폭탄까지 동원하며 슈퍼 히어로들을 전부 척살할 때 울버린을 잡았던 방법은 목을 잘라버린 후 고압전류가 흐르는 곳에 집어던진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울버린이 뼈만 남기고 죽어버린 걸 보면 일단 목을 따버리는 게 제일 확실한 듯.[* 다만 이 코믹스는 퍼니셔 짱 먹어라~ 같은 목적으로 그려진 코믹스라 다른 세계관에서의 설정이나 묘사, 작내대우도 같은 건 아니다. 특히 <[[마블 좀비즈]]>에 나오는 퍼니셔의 대우는 눈물 난다.] 일단 현재는 '보도 무라마사로 목을 자르면 죽는다'는 [[하이랜더]]스러운 설정이 되었다고 한다. <울버린 : 킬링 메이드 심플>에서 트랜스[* 호프 애버트. 자비에르 학교의 학생으로 몸에서 아스트랄 폼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 물리적 육체는 무방비가 되지만 아스트랄 폼은 비행이 가능하고 물리적 공격도 받지 않으며 에너지 블래스트도 발사가 가능하다.]가 울버린에게 어떻게 하면 죽는지 묻자 힐링 팩터를 지우기, 마법의 검으로 목을 베기[* 무라마사를 말하는 듯하다.], 님로드 시리즈 센티넬의 에너지 블래스트, 태양으로 날려버리기, 현실 조작, 과거로 가 울버린의 존재를 지우기, 큰 자석으로 바다 밑에 붙여두기 등을 설명해줬다. 또한 내니[* 특수한 기계를 이용해 어른을 어려지게 만들 수 있는 빌런. <울버린 : 킬링 메이드 심플>에서 트랜스와 울버린은 내니에게 감금돼있던 상태였다.]가 자신을 어려지게 만들면 육체는 어려지더라도 아다만티움은 어려지지 않기 때문에 죽게 된다고.[* 참고로 <울버린 : 킬링 메이드 심플>은 트랜스와 울버린이 협력하여 탈출한 다음 울버린의 '날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백만가지나 되지, 하지만 '''필요할 때 주변에 그런 방법은 없지''''라는 울버린스러운 대사와 함께 끝난다.] 아다만티움이 금속이다보니 자력을 조종하는 매그니토만 만나면 일방적으로 당한다. [[얼티밋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 <얼티메이텀>에선 매그니토의 자기장 방출에 온 몸이 완전히 산산조각났다. 그냥 뻗은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산산조각. 한번은 세이버투스의 음모와 여러 사정으로 다리를 못 쓰게 돼 버렸는데 그게 정공법으로 다리를 불구로 만든 게 아닌 물질변화장치로 잠시동안 아다만티움 뼈를 보통 뼈처럼 만들어서 박살낸 후 다시 뼈가 원상태로 돌아와서 힐링팩터로도 복구가 안되는 상태...뭐 어찌 위기를 맞이한 와중에 물질변화장치를 어떻게 구해서 다시 복구되었다. 다만 VS. 시리즈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매그니토와 싸우는 게 가능한데 이건 아무래도 [[밸런스]] 문제 때문에 '자력에 약하다'는 설정을 무시해버린 듯. 현재 밝혀진 몇몇 사실 중 하나는 울버린의 초 회복 능력인 힐링 팩터가 사실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성장하는 능력이라서 최종적으로는 이성조차 잃어버리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런 걸 모르는 상태에서 주입한 아다만티움이 힐링팩터의 성장을 억제해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의 힐링팩터가 부여된 [[데드풀]]의 경우 그의 암세포가 힐링팩터를 어느정도 억누르고 있다. 능력을 억제하는 장치에 면역력을 지니고 있다. 정확히는 그의 아다만티움 손톱 및 골격 덕분인데 이 특수금속은 그가 타고난 게 아니다. 덕분에 능력중화장치에 구속돼도 손톱을 마음대로 꺼낼 수 있으며 이 점을 살려 장치를 부수고 탈출한 적도 있다. 강한 고통을 계속 당할 경우 일종의 [[폭주]] 상태가 되어 [[버서커]]가 된다. 양덕들은 이 것을 '광전사의 분노'(Berserker Rage)라고 부른다.[[https://www.youtube.com/watch?v=mWzCqCgjla8|영상]] 영화나 만화 등에 보면 자주 얻어맞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선 "울버린의 능력은 쳐맞을 때 빛을 발하기 때문"이란 의견도 있다.[[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main=screen&table=img_ani_new&num=40146|#]] 사실 울버린은 힐링팩터 덕분에 죽을 걱정이 없는 캐릭터이다 보니 총이든 칼이든 심장이 터지든 뇌가 녹아내리든 무작정 돌파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기관총 세례가 날라오는 데도 피해야 한다는 블랙 위도우의 말을 씹고 정면 돌파하여 적들을 두동강 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코믹스를 통틀어서 가장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캐릭터다. 더불어 데드풀과 더불어 가장 고어한 히어로로 꼽힌다.[* [[장기매매]]단에게 걸려 장기적출 당했다가 역관광시키는 원샷도 있다.] 날뛰는 헐크와 싸웠을 때 헐크에 의해서 빙하에 깔리게 된다. 이때 구출하기 까지 며칠이나 걸리는데, 아무리 울버린이라도 빙하에 깔려선 멀쩡하지 못할 거라고 짐작하던 뮤턴트 동료들의 걱정과는 달리 멀쩡하게 깔려 있었다. 이때 울버린이 진 그레이에게 하는 대사는 '''"배고픈거? 내 팔을 봐. 만약 네가 그때 내 옆에 있었다면 나를 경멸했을걸."''' 한마디로 자신의 팔을 물어뜯어 먹으며 생존한 것이다.[* 사실 인체는 극도의 영양 결핍 상황이 오면 인체 조직을 스스로 분해해서 양분으로 쓰며 버티기 때문에 스스로의 사지를 굳이 뜯어먹을 필요는 없다. 울버린의 대사량과 힐링팩터가 소모할 에너지를 생각하면 영양분보다는 정말 순수하게 허기를 못 참아서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울버린이 이 사실을 몰랐거나.] 이러면서도 아프긴 아프단다. 호프가 울버린의 클로를 보고 '안 아파요?' 라고 물었을때 '무지하게 아파' 라고 대답한걸 보면 감각은 일반인과 별 차이 없는듯 하다.[* 영화판인 [[엑스맨 유니버스]]에서도 로그가 클로를 꺼낼 때 아프냐고 묻자 매번 아프다고 답한다.] 다만 200년 가까이 매일을 죽었다 살아났다 하다보니 아픈건 익숙해 졌다고 한다. 그리고 꽤 단순한 약점이 있는데 수영을 못한다는 것이다. 다른 게 아니라 아다만티움 골격이 워낙 무거워서 물에 뜨질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정신력. 창작물의 다른 힐링 팩터 캐릭터들은 대부분 죽을 걱정이 없어 정신력이 약한 편인데, 울버린은 모 아니면 도를 택하는 스타일의 군인 이다보니 힐링 팩터+ 죽어도 상관없는 돌진력이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당장 천적인 매그니토에게 근성으로 한방 먹이는 녀석이 울버린이다. 이 강점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적이고 아군이고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들이고 뭐고 다 죽고 죽여나가는 상황에서 꿋꿋이 홀로 살아남은 트라우마와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어지간한 충격따위는 가소로워진 멘탈을 가지게 됐다는, 어두운 설정으로 볼 수도 있다. 마블 공홈 기준으로 전투 기술 수치가 무려 '''7'''이다. 저 수치란게 상당히 유동적이고 완벽한 지표가 못 되긴 하지만 적어도 울버린의 전투 기술이 마블 세계관 내에서탑 클래스로 인정받는다는건 확실하다. 하긴 200년 가까이 싸워왔는데 기술이 낮은 게 이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